구리시에 불우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좀처럼 식지 않고 사랑의 열기를 더하며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교문동 소재 좋은아침병원은 교문1동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들이 30포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수택1동 주민 이명열 씨는 20일 수택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10㎏들이 50포를 후원했다. 수택1동 주민센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기탁자의 의견에 따라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홀몸노인 60가구에 영양식 반찬을 직접 만들어 나눠 주고, 노인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등 사랑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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