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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좋은아침 언론보도27

[뉴스타운] 노년 허리건강, 척추관 협착증 주의 의학의 발달로 인해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노령인구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건강한 노년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 각종 성인병이나 허리 질환은 노년의 건강에 위협적인 요소가 되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하다. 노년에 많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척추관 협착증을 꼽을 수 있다.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지면서 통증이 나타나거나 다리저림 같은 복합적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척추관 협착증은 주로 요추부에 많이 발생하는데, 요추신경관 협착증이 정확한 표현이며 경추에서도 이런 협착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요추관 협착증의 주요 증상은 허리 통증보다는 엉치부터 다리의 저림이나 당김 등의 하지 증상으로 나타나며 걸을수록 증상이 심.. 2016. 5. 20.
[뉴스타운] 손바닥 저림 증상과 손목터널 증후군 장시간의 스마트폰 사용 및 컴퓨터 작업이 증가함에 따라 아침에 일어난 다음이나 일과가 끝난 저녁에 손가락 저림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반복적으로 손을 많이 사용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저린 증상이 지속된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즉, 수근관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을 의심해 봐야 한다. 흔히 손목터널 증후군이라 부르는 수근관 증후군은 손목과 손바닥의 경계부위에 위치해 있는 수근관 (carpal tunnel)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여 수근관 속을 지나가는 정중신경 (median nerve)이 눌리면서 손가락 저림 증상이 일어나게 되는 질환으로, 엄지손가락부터 세 번째 손가락의 저림 .. 2016. 5. 3.
[CCTV뉴스] 춘곤증, 어깨 스트레칭으로 예방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춘곤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피로함을 호소하거나 졸리고 나른한 이와 같은 증상을 바로 춘곤증이라 하는데 의학적 용어는 아니다. 계절이 변화하듯 우리 몸이 알맞게 적응을 하지 못해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피로감, 두통, 졸음, 집중력 저하, 식욕부진, 소화이상, 어지러움 등이 춘곤증에 대표적인 증상이며, 충분히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피로감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춘곤증은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을 맞아 활발해 지면서 생기는 일종의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질병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들은 적당한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다.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운동법은 어깨 스트레칭이다. 어.. 2016. 4. 21.
[뉴스타운] 올바른 허리건강 예방법은? 따뜻한 봄은 여행이나 운동을 즐겨 하게 되는 더없이 즐거운 계절이다. 하지만 겨울 내내 굳어 있던 근육이나 인대는 갑자기 무리한 운동이나 야외활동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최근 척추에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 지고 있다. 운동 전 스트레칭을 통해 몸에 긴장을 풀어줘야 하는데 생략하거나 급작스럽게 야외에 나서다 무리가 간 것이다. 봄철 이사도 척추건강에 적신호를 부르는데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무거운 물건을 들다 척추에 가중을 주어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도 흔히 발생한다. 모든 몸에 장기나 부위가 그렇듯 척추도 건강할 때 예방하고 지켜야 한다. 척추건강을 위한 좋은 운동은 바로 걷기이다.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적당한 운동법이며 유산소 운동으로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 2016. 4. 11.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4세대 세라믹 관절이란? [청년의사 신문 청년의사] 고령화로 인해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손상된 관절을 대체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의 구조 및 기능 회복을 위해 시행되는 수술이다. 인공관절 전치환술에는 골반의 비구를 대체하는 금속소재 치환물(비구컵)과 대퇴골 중간에 삽입하는 대퇴 치환물(대퇴부 스템: femoral stem), 그리고 대퇴 골두를 대체하는 삽입물, 마지막으로 비구컵과 대퇴 골두 중간에 삽입하는 관절면 삽입물 등이 사용된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20년 이상 높은 생존율이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중간에 삽입되는 삽입물의 재질과 처리 방법에 따라 그 수명이 달라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에 좋은아침병원 관절센터 김종원 원장은 "대퇴 골.. 2016. 3. 23.
[아시아뉴스통신] ‘콕콕’ 찌르는 기분 나쁜 팔꿈치 관절 통증, 테니스 엘보우란? 무리한 운동이나 반복되는 팔꿈치 관절의 사용 후에 발생하는 팔꿈치 주변부 통증은 매우 흔하게 접하는 증상이다. 대부분 이런 증상은 2 ~3일 정도 휴식을 하게 되면 사라지게 되는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테니스 엘보우 (Tennis elbow, 외상과염)나 골프 엘보우 (Golf elbow, 내상과염)와 같은 만성 염증성 통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흔히 테니스 엘보우라고 부르는 외상과염은 반복되는 손목 관절의 긴장이나 신전운동에 의해 팔꿈치 관절의 외측에 있는 외상과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팔꿈치의 외상과 부위는 손목을 신전시키는 근육다발이 시작되는 부위로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행동, 예를 들어 음식물 조리(칼질) 나 걸레 짜는 일, 망치나 드라이버 같은 공구를 다루는 작업, 또는 아.. 2016. 2. 17.
[환경일보] 발목의 인대손상, 심한 경우 내시경까지 고려해야”…좋은아침병원 관절센터 조승목 원장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누구나 길을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발목을 삐끗하면서 통증을 경험한 일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발목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 중 아마 가장 많은 수가 이러한 발목 염좌일 것이다. 그렇다면 발목염좌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좋은아침병원 관절센터 조승목 원장과 함께 알아보자. 발목의 염좌라 함은 발목 관절 주위 인대의 손상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급성기 증상은 발목의 부종과 통증이며, 부종이 생기는 이유는 연부조직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내부출혈 때문이다. 발목염좌의 급성기 치료는 부종을 제거하고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안정을 취하고 냉찜질, 압박, 다리를 거상(RICE: rest, icing, compression, elevation)하는 방법을 시행한다. 필요하면 .. 2016. 2. 5.
[아시아뉴스통신] “인공관절, 관절염 치료의 새시대를 열다” 관절센터 김종원 병원장 자료사진.(사진제공=관절센터) 스포츠 활동의 증가와 평균 수명의 증가,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면역계 질환의 증가로 인해 최근의 무릎 관절염 환자의 발생 연령은 더 젊어지고, 그 유병 기간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그에 따라 관절염의 진행을 늦추는 보존적인 치료, 초기 관절염에서 시행할 수 있는 관절경 수술뿐만 아니라 진행된 관절염에서 시행되는 인공관절 전치환술의 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좋은아침병원 관절센터 김종원병원장과 함께 인공관절에 대해 알아보자.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무릎 관절염에 의한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의 구조 및 기능의 회복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관절염 치료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인공관절 전치환술 에서는 대퇴부와 경부의 금속.. 2016. 1. 29.
[헤럴드경제] '수술 하지 않는 디스크 치료란?' 좋은아침병원 병원장 김석준 허리가 아프면 혹시 디스크란 병이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혹시 수술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으로 병원에 가기도 무서워 혼자 고민 하며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사실 단순 허리의 통증은 거의 디스크가 아니며 또 저절로 증상이 없어지거나 가벼운 치료로 호전될 수 있어 고민 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디스크라 진단을 받는다 해도 수술 하는 경우는 거의 10% 미만이다. 특히 요즘 같이 추운 계절에 디스크 질환은 더 심해지고 있다. 척추관절전문 좋은아침병원 김석준 병원장과 함께 디스크 질환의 특징과 자가 진단법에 대해 알아 보고, 보존적 치료 방법과 일상생활에서의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디스크는 병명이 아니라 척추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섬유테라고 하는 껍질과 내부 수핵으로.. 2016. 1. 25.
[뉴스컬쳐]지긋지긋한 관절염에 희망적인 치료법은? 지긋지긋한 관절염에 희망적인 치료법은” … 좋은아침병원 관절센터 고영봉 원장 퇴행성 관절염은 우선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점진적인 관절 연골의 마모, 소실 및 그와 관련된 퇴행성 변화와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관절염이 진행하게 되면 연골이 닳아 없어지고 연골의 아래쪽과 관절 주변에 새로운 뼈(골극)가 생기게 되는데, 이 때 하지 전체의 정렬의 변화가 생기며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또 다른 형태의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과 발생기전이 완전히 다른 질환으로 자가면역항체가 관절내에 있는 활액막이라는 조직을 공격하여 관절 연골을 파괴하는 염증성 관절염의 한 종류이다. 주로 중년 여성에서 잘 발생하는 관절염이며 일반적으로 양측 슬관절에 발생하게 된다. 퇴행성.. 2016. 1. 25.
[헤럴드경제] 좋은아침병원 관절센터 조승목 원장 “어깨통증,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 몸이 이곳 저곳이 아픈데 관절이 온건가요?’ 라는 질문을 병원에서 흔히 듣게 된다. 아마 관절염, 더 정확하게 말하면 퇴행성 관절염(드물게 류마티스 관절염)을 표현한 말일 것이다. 거기에는 ‘제가 나이가 들었나요?’ 이런 물음도 포함 되어있다.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퇴행성관절염은 흔히 무릎이나 엉덩이, 발목 관절에 주로 발생한다. 하지만 어깨가 아픈 환자들도 자신이 나이가 들어 관절염이 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깨통증은 퇴행성과 다르다. 어깨관절은 구조적으로 무릎, 엉덩이 관절 등과 같은 몸의 하중을 지지 하는 관절들과는 아주 다른 형태다. 엉덩이 관절의 경우는 둥근 대퇴골두가 골반뼈의 비구컵 안에 깊이 들어가 있어 그 형태 자체로 관절의 안정성을 얻을 수 있고, 무릎의 경우는 뼈의 형태는 불안정.. 2016. 1. 25.
척추협착증…수술 후 바로 활동가능 새 수술법 관심 일반적으로 전신 건강을 생각할 때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 운동이라 말한다. 척추 질환도 역시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 걷기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허리와 다리의 통증이 있고 걸으면 통증이나 이상 감각이 더 커지기 때문에 5분을 걷기도 힘들다. 이에 환자들은 많이 걸어서 빨리 건강해 지고 싶어도 그림의 떡이라고 한다. 허리를 펴거나 조금만 걸어도 엉치와 다리가 당기고 아픈데 걷기운동은 해야겠고 협착증 환자들의 고통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먼저 주사요법이나 약물요법 같은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된다. 하지만 결과가 좋아 지지 않으면 결국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 척추협착증은 고령의 환자가 많기에 수술 시 각종 부작용이 염려되고 회복기간, 수술 후 장애 등을 걱.. 2016. 1. 25.